평생 마른체질이었는데 시험관 호르몬제때문에 1년사이 10키로가 쪘는디 매일 하루에 수영 두시간해도 안빠진다
밥은 반으로 줄였고 일반식으로 먹어
작년에는 165에 48키로였거든... 지금은 58키로야 표준체중이라 안빠지는걸까?
운동을 더 늘려야 하는건지.. 밥을 더 줄여야 하는건지.. 48키로일때 먹었던 양보다 더 적은데 ㅠㅠ
이렇게 한 지 두달인데 체중계 변화가 없어. 근육이 늘고 지방이 빠진것도 아님....
호르몬 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