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탄수/당 끊고 식단+러닝으로 키몸무게 164/50 골격근 23 체지방 9찍었는데 몸은 너무 가볍고 개운한데 생리가 3개월 정도 끊기더라고
사실 인바디도 안 재다가 생리 끊겨서 체지방량이 너무 적나 싶어서 헬스장 찾아가서 잰거야
그 전까지는 집에 있는 체중계로 인바디 추이만 봤음(앳ㅍㄹ꺼 있음). 심지어 이건 골격근 20에 체지방량 12정도로 알려줘서 실제로 재보고 충격받음
그래서 그 이후엔 다이어트 멈추고 그냥 살고 있거든 ㅋㅋㅋ 그렇게 해서 지금은 53정도 됐는데 생각보다 복구가 잘 안되네...
병원은 가봤고 의사가 다낭성 조짐이 있는데 살 빠지면서 호르몬 교란이 있었던 것 같다고는 했거든
약 먹고 지금 생리 기다리는 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거 같아서 불안함
더 먹고 더 쪄야하나...? 사실 몸이 이쯤되니 조금 찌뿌둥해서 체중이 더 오르는건 조금 꺼려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