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라면같은 면류는 아예 입에도 안대고 더워지니까 헤비하고 뜨거운 음식을 거의 안먹었거든
차가운 비빔밥류나 포케, 샐러드 이런거 주로 먹었음
뭔가 오늘 점심은 평소에 안먹던걸 먹고 싶어서 진짜 오랜만에 라면 끓여먹었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떨어져서...... 슬펐음...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원래 먹던거 먹을걸.....
날도 더워서 그런가 더 만족도가 떨어지나봐
이제는 예전엔 면 킬러였는데 요샌 면류도 그렇게 안땡기고... 먹으면 속만 불편해지니까 알아서 잘 안먹게 되는듯..(ᵕ̣̣̣.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