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6 인바디. 일주일 뒤, 갑자기 안하던짓 한다고 몸이 놀란건지 내내 안걸리던 코로나 처음으로 걸림; 코로나 걸린 동안 중단했다가 다시 다이어트 시작.
22.8~10 인바디.
격한 대문자C형 몸이라 체지방 많이 털어도 근육도 함께 털림. 근데 몸무게 지탱을 위한 근력이었을 수도 있다고.
22.11월부터 폰 바뀌어서 인바디 데이터가 제대로 있음.
근데 이렇게 보니 한눈에 보기가 좀 어렵다.
24년 초 목표체중 도달했을 때 인바디. 공복에 52-3 찍힘.(키 165)
근데 지금 59키로 ㅠ
정리: 중간에 60키로~58키로 구간에서 무려 6개월을 보냄. 이것저것 대해도 안되니까 그냥 6개월중 마지막 2개월은 하던대로 했음. 그러니까 갑자기 56으로 뚝 내려옴.
식사: 오전에 견과류+무첨가 두유나 무가당 요거트
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서 양을 줄이려고 노력함
저녁은 닭가슴살을 기본으로 한 단백질(삶은 달걀1 가끔 게살 추가) + 채소+오트밀 약간
저녁을 무조건 지켰음. 운동은 인터벌트레이닝 런닝
비타민b, c, 코엔자임q10 먹어줬음.
5월에 족저근막염 판정 받고 운동 중단+일상생활 움직임 줄여라 처방을 받아서, 아무리 식단을 깎아도 절식은 못하겠다보니까 55이상으로 슬금올라가다가 갑분 3키로 뛰더라구.
스트레스 받고 잠도 못자긴 했는데(업무도 많고) 아무튼 다이어트 다시 해야할 모티베이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