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퇴근하고 주 5일 헬장에서 2-3시간정도 운동하고 가는게 루틴인데
헬장에…노브라이신분이 계셔
모를수가 없는게 BP가 너무 적나라하고 프리에서 웨이트할때 벨트 조이고 하시는데 옷이 당겨져서 가슴이 반쯤 드러나있고 그래
나덬 퇴근시간이랑 겹치는지 주에 3-4회는 보는거같은데
저번주에는 바이커쇼츠 팬티없이 입으신거같아서 (실루엣이..
다른사람의 신체부위를 원치않게 보게되서 스트레스인데 데스크에 말해야할까? 안보려고 해도 그리 크지않은 헬장이라 기구존 프리존이 딱히 나눠져있지 않아서 계속 보여…
헬장 바꾸기엔 지금 트쌤이 역대급으로 수업식단 다 잘잡아주시고 만족도 최상이라 바꿀수가 없어
데스크에 말하면 다른사람 관찰하는거처럼 보여서 음침한 이미지 되는거 아닐까?ㅠㅠ
오늘도 헬스장 가야하는데 또 마주칠까봐 걱정돼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꺼야?ㅠㅠ 그냥 애써 흐린눈하는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