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고 pt+식단(+쌤 몰래 가끔 치팅) 시작한지 오늘로 딱 6주
체중 -6.2
골격근량 -0.3
체지방량 -5.5
체지방률 -3.1
그동안 주변에서 어깨랑 등, 허리선이 좋아졌다거나 살 빠져보인다고는 말은 간간히 들었는데 스스로는 잘 몰랐거든 투턱이 좀 나아졌다 정도?ㅋㅋ
오늘 반대손으로 손목 감아보니까 0.5센티만 더 줄어들면 감아질거같아ㅋㅋ 전엔 거의 1.5~2센티였는데ㅠㅠ 그리고 지퍼도 정말 겨우겨우 올리고나면 움직이지도 못하게 딱맞는 원피스 다시 입어봤는데 전보다 훨씬 편해ㅠㅠ 일단 숨은 잘 쉬어지고 지퍼도 훨 수월하게 올라감 그래도 예쁘게 입으려면 멀었지만 감격스럽다ㅠㅠ
오전에 갑자기 삼겹살 먹고 싶었는데.. 기분 좋아서 참고 운동 더 하려고ㅋㅋㅋ (사실 2주전에 찜닭 먹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허리 무릎 발목 아픈것때문에 한의원 출근 도장 찍다시피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운동 시작하고는 잠 잘못자서 담 걸렸을 때 빼곤 안간거같아 이게 젤 기분 좋다 사람 되가는 기분이야ㅠ
체중 -6.2
골격근량 -0.3
체지방량 -5.5
체지방률 -3.1
그동안 주변에서 어깨랑 등, 허리선이 좋아졌다거나 살 빠져보인다고는 말은 간간히 들었는데 스스로는 잘 몰랐거든 투턱이 좀 나아졌다 정도?ㅋㅋ
오늘 반대손으로 손목 감아보니까 0.5센티만 더 줄어들면 감아질거같아ㅋㅋ 전엔 거의 1.5~2센티였는데ㅠㅠ 그리고 지퍼도 정말 겨우겨우 올리고나면 움직이지도 못하게 딱맞는 원피스 다시 입어봤는데 전보다 훨씬 편해ㅠㅠ 일단 숨은 잘 쉬어지고 지퍼도 훨 수월하게 올라감 그래도 예쁘게 입으려면 멀었지만 감격스럽다ㅠㅠ
오전에 갑자기 삼겹살 먹고 싶었는데.. 기분 좋아서 참고 운동 더 하려고ㅋㅋㅋ (사실 2주전에 찜닭 먹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허리 무릎 발목 아픈것때문에 한의원 출근 도장 찍다시피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운동 시작하고는 잠 잘못자서 담 걸렸을 때 빼곤 안간거같아 이게 젤 기분 좋다 사람 되가는 기분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