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VfyEy
지난 7월 7일 마프대란때
무배 채우려고 적당히 임팩트웨이 작은거 추가하려고 보던 중
도대체 무슨 맛일지 상상도 안되는 정체불명의 상품이 눈에 들어옴
"히어로 프로틴" 나름 한정이라 써있었어
궁금증이 병이라 250그램이고 하니 사봄
마이프로틴의 굼벵이 배송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아침!! 택배기사님이 갖다주심
바로 먹고싶었지만 오후까지 참고 방금 타먹어봤는데
아 이거 굉장히 익숙한 맛이야
분명히 아는 맛인데 뭐지.... 뭐지... 하고 고민하다가
몇모금 삼키고 잠깐 쉬면서 입맛을 다시니까 입 안에 잔향이 확 퍼지는거야
이게 무슨 맛인지 정확하게 기억해냈어
"쥬시 후레쉬"
어릴적 와우 풍선껌을 참 좋아했는데
엄마차에는 늘 쥬시후레쉬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어
해외 나와 살면서 한동안 그 맛을 잊고 살았는데
바로 이 맛이었어......
20년전 엄마 차의 탑승감을 느끼게 해 준 임팩트웨이 히어로맛에 이 글을 바칩니다
지난 7월 7일 마프대란때
무배 채우려고 적당히 임팩트웨이 작은거 추가하려고 보던 중
도대체 무슨 맛일지 상상도 안되는 정체불명의 상품이 눈에 들어옴
"히어로 프로틴" 나름 한정이라 써있었어
궁금증이 병이라 250그램이고 하니 사봄
마이프로틴의 굼벵이 배송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아침!! 택배기사님이 갖다주심
바로 먹고싶었지만 오후까지 참고 방금 타먹어봤는데
아 이거 굉장히 익숙한 맛이야
분명히 아는 맛인데 뭐지.... 뭐지... 하고 고민하다가
몇모금 삼키고 잠깐 쉬면서 입맛을 다시니까 입 안에 잔향이 확 퍼지는거야
이게 무슨 맛인지 정확하게 기억해냈어
"쥬시 후레쉬"
어릴적 와우 풍선껌을 참 좋아했는데
엄마차에는 늘 쥬시후레쉬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어
해외 나와 살면서 한동안 그 맛을 잊고 살았는데
바로 이 맛이었어......
20년전 엄마 차의 탑승감을 느끼게 해 준 임팩트웨이 히어로맛에 이 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