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시 시작하고 의지 불타올라서 공복 유산소한다고 나가서 약간 언덕 있는 공원 뺑뺑이하는데
예전에는 1시간 돌면 아 좀 힘드네.. 싶었거든 근데 10분도 채 안됐는데 숨차길래
운동 좀 오래 쉬긴 했나보다 흑흑..하면서 걷고 있는데 진짜 갑자기 핑 돌면서 온 몸에 피가 다 발바닥으로 꺼질 거 같은 기분인거야
토할 거 같고 어지럽고 숨차고 심장 엄청 빨리 뛰고..
벤치에 앉아서 숨 고르고 있다가 아 이러다가 여기서 기절하겠다 싶어서
집까지 겨우겨우 기어가서 토할 거 같은데 혈당 올린다고 바나나 한입 먹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들어서 3시간 후에 깸,,;;
간헐적 단식을 해서 그런건지,,너무 놀랐어 진짜..이제 절대 공복 유산소 하면 안 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