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곳은 선생님이 앞에서 직접 같이 뛰어주고
허벌XXX 영업 안하는 곳!
40분~50분 정도로 짧게 운동하는데
노래 7곡 정도 하고 마지막에 근력 운동까지 나감!
근력운동은 매일 달라.
어떤 날은 하체, 어떤 날은 팔, 어떤 날은 복근 이런 식으로ㅎㅎ
예전에 줌바 했는데 힘들고 너무 길게 해서
별로 재미도 없고 해서 1달도 다 못하고 관뒀는데
점핑 다이어트는 줌바보다 짧은 시간에 훨씬 땀 많이 나고
훨씬 재미있고 짧고 굵게 끝나니까 완전 만족!
살이 확 빠진다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몸무게 1.5kg 정도 감량)
허벅지 만져보면 예전엔 흐물흐물 물렁물렁했는데
지금은 많이 단단해졌어.
배도 2주 전에 비하면 많이 들어간 느낌!
몸이 전체적으로 얇쌍해지고 탄탄해진 느낌이야.
참고로 나는 167cm/56kg 정도에 시작했어!
근육 전혀 없고 물렁물렁했음ㅋㅋㅋ
원래는 휴가 가기 전까지 딱 1달만 해볼까 했는데
휴가 다녀와서도 쭉 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