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키로 감량 목표고 오늘로 드디어 8키로 빼서 중기를 쓰러왔어!
(근데 내일 회식이다)
집에 사놓고 못입던 바지들 다 들어가고,
2키로정도 더 빼면 마지막 아이보리 치마도 입을수 있을것같아ㅜ 행복
> 운동
초반엔 몸도 무겁고, 시험준비도 있었고, 일하느라 체력도 바닥이라 홈트 30분+스트레칭 했고,
시험 끝난 두달째부턴 90분으로 늘림. 3일 빼고 매일 운동 함
홈트 선택 기준은 1.설명하느라 운동 안끊기는거 + 2.내가 소화할수 있는 강도
몇번 하다보면 나한테 맞는 운동이 느껴졌어!
지금은 마일리 팔운동, 마일리 하체, 마일리 복근, 땅끄 안벅지, 칼소폭2, 살쭉빠, 땅끄 15분 전신, 땅끄 복근,
심으뜸 엉폭파, 실내 자전거, 강하나 하체, 폼롤러를 돌려가면서 하는중
> 식단
처음 한달은 1200~1300kcal 먹다가
두번째달부턴 성분 신경써서 1100~1200으로 줄였고
지금은 가능하면 1100 안넘게 먹고있어
나는 진짜 위가 안줄어들줄 알았는데
배부르게 먹으면 살찐다는 무의식 때문인지 실제로 위가 줄어든건지
공복에 고로케 반개만 먹어도 배부르고, 불쾌해지더라
어제는 프로틴바 1개 먹고나니까 닭가슴 100g짜리 한덩이를 다 못먹음 (물론 금방 꺼지긴 함ㅋㅋㅋㅋ)
식단 줄인만큼 영양제 꼭 챙기고있고
지금 먹는건 오메가3, 종비, 칼슘+비타민D 그리고 최근에 마그네슘 추가했어
남은 4키로도 꼭 감량해서 후기 쓰러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