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만으로
나는 춤추는걸 좋아하니까 정적인 운동은 싫음 ㅇㅇ
난 사람 많은 곳은 싫으니까 혼자 운동 ㅇㅇ
이렇게 판단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의외의 부분에서 흥미가 붙더라..

어차피 평생 운동해야 하는데
죽을맛으로 꾸역꾸역 운동 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뭔가 재밌는거 없을까 하고
작년부터 다양한거 해보자해서
PT 웨이트 필라테스 수영 스피닝 서킷 플라잉요가
크로스핏 방송댄스 벨리댄스 러닝 스텝박스....

또 있나? 아무튼 이정도 해봤는데
진짜 의외인거에 정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체중이 좀 있는 편이라
이거 내가 하긴 좀 그런가.. 이런 생각도 많았는데
어디든 전문가가 운영하는거니까
무리하지 않게 조절해주고 도와주고
사람들도 내 몸매에 대해 별 생각 없더라궁...
다들 자기 운동 하기 바쁨 ㅎㅎㅎ...

모두들 즐겁게 운동하고 건강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