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점심 먹으러 나가거나 점심 먹고 올 것이라 굳게 믿고.. 빵 하나 먹고 일부러 12시에 도착했는데 팔찌도 바로 받고 입장도 바로 했어!!! 몇몇 부스 굿즈는 품절이긴 했는데 어차피 책 위주로 구경할 거긴 했어서 신경 안 썼오 푸흐흐 그나마 젤 탐났던 굿즈가 시공사 굿즈였는데 마아아아침 또 12시 50분부터 줄 설 때 시공사 부스 지나가는 중이었어서 줄 낼름 섰다^^V
전날 싸움도 나고 그랬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구경하기 글케 어렵지 않았어!! 서로서로 그래도 배려하는 느낌이엇슨.. 물론 내가 대형 부스(민음사, 문학동네, 김영사 등등)는 안 가서 그랬을지도 (〃⌒▽⌒〃)ゝ
책마을은 너무너무 비좁아서 차마 구경 못 했어 그게 좀 아쉬웠단.. 그래도 소비도 잘 하고 구경도 넘 잘 햇다!! 바닥에 떨어진 폰도 주워서 근처 부스에 가져다주는 나름의 선행도 하고 왓어 후흐.. 전화 온 걸 보니 주인 찾았을 듯?^^V
한 10년 만에 도서전 간 건데 그 때랑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했지만 여전히 재밌었어!! 담에도 또 올 것 같아ㅋㅋㅋㅋㅋ

돈 생각보다 많이 써버렷지만...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