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리 작가님의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먼저 읽었고 맨홀 추천도 많이 봤는데 마침 밀리에 올라와서 읽어봤어.
가정폭력과 살인이라는 작품의 소재도 그렇고,
책을 덮고 난 후에 많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 가볍지는 않지만 짙은 여운을 남기는 좋은 소설이라 정말 추천해!
박지리 작가의 글은 인간으로서 거울을 들여다보는것 같아. 인간 가장 깊은곳에 감춰진 내면, 그 속의 악을 들춰 직면시키는것 같아.
밀리에 올라온 작가님 다른 책들도 쭉 읽어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