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풍등하러 가자고 청연이 데려가는 장면도 그렇고 오늘 청연이가 무원이한테 달려오는 장면도 그렇고 막 영화처럼 상상되는 거 있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채팔님은 진짜 천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