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미용 하고 나면 그렇거든
최근 두 번
10년 넘게 다닌 샵이고 잘 해 주시거든
근데 댕댕이가 이제 노견이라 그런가 최근에 두 번은 미용 하고 나서
꼬리가 오른쪽으로 과하게 꺾여서 2주 정도 다니더라고 딱 이 시간 지나면 다시 멀쩡해짐
암튼 꼬리가 꺾이니 엉덩이도 발도 같이 안쪽으로 돌아가서 걸어
그러다 보니 넘어지기 일쑤야 수시로 넘어져서 걷는 데 늘 조마조마해
검색해 보니 이런 경우가 잦진 않지만 가끔 있나 봐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데; 몇 건 있긴 하더라고
그 분들 글 쓴 거 보면 꼬리랑 엉덩이 털을 길게 남겨두면 괜찮았다 그러고
지피티나 제미나이도 털이 너무 짧아져서 피부가 민감해져서 그렇다면서
또 다르게는 그 부분 미용 땐 꼬리 잡고 하니까 담 같은 게 걸려서 풀어지는 데 2주 정도 걸린 걸 수도 있다 그러고
지금 미용 할 때 됐는데 예약도 안 하고 있거든
샵에 가서 이거 얘기하고 엉덩이 꼬리 길게 해 달라고 하면 되긴 되는데
그냥 내가 해줄까 싶기도 하고.. 근데 난 미숙하니까 애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잖아
예전에 내가 2번 해 주긴 했는데 확실히 어렵긴 하더라고 ㅠ
정말 너무 고민이다 ㅠㅠㅠㅠㅠㅠ
가급적 댕댕이 위주로 결정해 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