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시간을 견디어 낼 우리 모두를 응원해
난 참 댓글 안 다는데 고별간 아이 글에는 유독 길게 댓글을 남기게 되더라. 내가 너무 아팠어서. 정말 심장이 찢겨나가는 것처럼 아팠어서. 아이 화장하고 집에 돌아와 홀로 견뎌야 했던 그 시간이 사무치게 아팠어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많고 많은 이별이 있고 앞으로도 있겠지.
모두에게 온라인, 화면 너머로 물 한잔을 건넬게. 작은 내 위로의 물 한 잔이야. 지금 아이를 그리며 우는 덬이 이 글을 본다면 꼭 물 한 잔 마시자. 그리고 또 화면 건너에서 울고 있는 나를 생각해줘. 혼자가 아니야. 함께 건너자. 우리
+ 강아지별로 보낸 집사에게도 물 한잔 건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