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을 따로 안 둔 것도 맞고 다다다다묘가정이야
(처음엔 옷방 따로 했는데 결국은 들어가게 됐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겨울 옷들 니트같은 거에 특히 어두운 색에 털 잔뜩 묻은 거 보면 맴이 찢어진다 ... 다들 어때 나처럼 어쩔 수 없지 하나? ㅠㅠ
(건조기가 좋은 건 알지만 놓을 수 없는 환경이야)
최대한 애들 털 빗어주고 .. 청소 자주 하고 옷 안 닿게 하는데듀 날리다 보니까 .. 어두운 색 옷도 좋아하는데 그런 건 안 사게 되고
엄마한테도 맨날 힘들다고 소리 듣는 것도 힘들다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