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개월인데 한참 3~4개월때 좀 물다가 안그랬는데
요즘 다시 손을 물어 그렇다고 쎄게 무는거는 아니고
강도는 자기가 조절하는 것 같기는 한데
뭔가 마음에 안들거나 놀아달라고 할때 손을 무는 것 같음
엄청 쎄지는 않지만 계속 짧게짧게 여러번 계속 물려고 하거든
특히 내가 쇼파에 누워있으면 일어날때까지 손이랑 발을 물어
그래서 이게 여러번이면 좀 아프기도 함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그리고 원래 안짖었는데 요즘들어서는 짖기도 함
밖에서 소리나거나 아님 자기랑 놀아달라고 짖거나
아님 뭔가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그거를 향해서 왕 하고 짖음
요구성같아서 그럼 안들어주는데
근데 점점 빈도가 늘어나ㅠㅠ
그리고 산책할때도 늘은 아니지만
한 10마리중 1마리는 갑자기 강아지들보면 왕 함
왜 이러는걸까? 그래서 요즘 강아지 유치원이라도 보내서
기본 예절 훈련이라도 받게할까 고민중이거든
혹시 이게 개춘기라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