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같이 자고 강아지 소파 따로 있어서 개는 거기에, 사람은 침대에서 자! 소파 옆에 밥그릇+물그릇 있고 멀리 떨어진 출입문 쪽에 배변패드를 깔아놨음. 그리고 나가면 바로 있는 화장실 앞에도 패드 깔아놨구!
근데 안방 배변패드에서 안 싸고 거실에 싸거나. 침대 올라와서 소변을 봐.... ㅠㅠ 침대에 최대한 못올라오게 하는데 가족들이 안보는 사이에 올라가서 소변을 보더라구. 방수커버 쓰고 있고 바로바로 이불 세탁해서 매트리스에 냄새가 나지는 않을 거 같은데 (탈취제도 꼬박꼬박 뿌리고 있어ㅠ) 소변 묻은 휴지를 배변패드에 올려놔두 그런다... 이불빨래를 그만하고파..ㅎ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향을 침대에 뿌리면 안 올라오려고 하려나?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