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멀리서 지나가는 강아지들만 보이면 짖으면서 달려드는 애를 뭘 믿고 오프리쉬 하는거임??? 부르지도 않아요 아주 걍 멀리서 멀뚱멀뚱 쳐다만봄 하 ㅅㅂ
특히 새벽에는 꼴에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아저씨, 아줌마들 빤스 바람으로 나와서 강아지만 풀어놓고 뒷짐지고 다니는거 꼴보기 싫어 진짜
물론 봉투도 안 가지고 다니니까 지 개가 어디다 똥을 싸든말든 그냥 쳐다만보다 사람들 오는거 같으니까 호다닥 뒤돌아 가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마 딱밤 개아프게 때려주고 싶어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