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냥이 스타일이 원래 태어난 김에 사는 고양이였는데
배 쪽이 빨갛길래 병원갔더니 오버그루밍 같대ㅠ
세상 태평하고 해맑은 고양이였는데
병원 바꾸면서 건강검진 받으면서 뱃털 밀었더니
(전 병원은 뱃털 안밀고 초음파 했었음ㅠ)
오버그루밍 해서 넥카라하고 연고 발라서 좋아졌거든
그러고 괜찮았는데
6월 말에 전에 다니던 병원 원장님이 다시 개원해서
한시간 거리지만 우리 둘째 살려주시고 지금까지 봐주셨던 분이라
여름마다 걸리던 장염이 또 걸린 거 같아서 갔다 왔거든
그러고 얼마전에 보니까 상처 있어서 링웜인줄 알고 갔는데
급하게 가까운 병원 갔더니
오버그루밍일 거 같다고 하네ㅠ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 스트레스 같아서
급하게 펠리웨이 주문하고 배에 연고도 발라줬는데
걱정이다 흑흑ㅠㅠ
진짜 병원 스트레스면 어쩌지ㅠ
어릴 때 수술 많이 하고 몸도 약한 고영이라
나이 들수록 더 병원 많이 다니게 될텐데ㅠㅠㅠ

겉으로는 핸드메이드 행주넥카라하고도
당당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속상하다ㅠ
게다가 사진은 왜 계속 돌아가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