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더쿠에 남긴 예전 후기↓
악수회는 2012년부터 꾸준히 다님...
이 이전의 후기는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고 비공개로 바꿨는데
국가 제한을 걸어놓고 일본에 와버린 관계로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 없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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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talk48/387479319 2017년 1월
http://theqoo.net/talk48/403533522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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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talk48/509142939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09250076 2017년 6월
http://theqoo.net/talk48/523705375 2017년 7월
http://theqoo.net/talk48/523720774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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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talk48/789659179 2018년 6월
이 날은 안정적으로 늦잠자도 되는 날이어서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다
느긋하게 마쿠하리 멧세로 출발... 엄청 기억에 남을 정도로 이 날 날씨 겁내겁내 좋았음
하늘이 진짜 그림으로 그린 듯이 구름 하얗고 하늘 새파랗고 하늘스타그램이었음
회장은 생각보다 사람 별로 없었고 전체적으로 한산했어 줄도 대체로 그렇게 길지 않았음
무라야마 유이리 5부
유이리 : ○○!
나 : 유이리~
유이리 : ○○ 머리 잘랐네
나 : 응, 유이리 나 렛츠고 연구생 한번도 못 들어갔어
유이리 : 아... 보고 싶었구나
나 : 보고 싶은데 극장은 당첨이 안 돼...
유이리 : 아쉽다
나 : 생탄제도 떨어졌어
유이리 : 에, 그렇구나
나 : 그래도 로비에서 봤는데 유이리...
유이리 : 응
나 : 말 너무 못하더라 ㅋㅋㅋㅋㅋ
유이리 : ㅋㅋㅋㅋ 아 그건... 비웃었어? 비웃었지
나 : 아냐, 비웃진 않았는데 그냥 뭐랄까 평소의 유이리다웠어 ㅋㅋ 안정적으로 말주변이 서투른 유이리
유이리 : 그런 걸로 안정적이어도 기쁘지 않아
나 : 거의 나아짱이 다 말하고 "맞아" "맞아 맞아" 밖에 못하고...
유이리 :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나 : 사과할 건 아니고 ㅋㅋ 맞다, 팀 4 공연에서 유이리 퍼포먼스 좋아하는 포인트 있어
유이리 : 오! 뭔데 뭔데~
나 : 유닛곡 『비의 피아니스트』하잖아
유이리 : 응
나 : 거기서 시선 처리? 유이리의 시선 안배가 적절해서 좋아
유이리 : 에~ 그렇구나 기뻐
나 : 곡중의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곡이잖아, 무슨 생각하면서 해? 특별히 상상하는 이미지
유이리 : (의문의 늠름한 얼굴) 새로운, 무라야마 유이리!
나 : ㅋㅋㅋㅋㅋㅋ 응? 뭐야 그게
유이리 : 새로운 무라야마 유이리!
나 : 아좀... 그런 적당한 답변으로 괜찮겠어?
유이리 : 아니, 음~
나 : (시간 끝남) 그럼 6부에 또 올테니까 그때 말해줘
유이리 : 아! 알았어!
나 : 또 올게 ㅋㅋ
하지만 건망증이 심한 오타쿠는 결국 물어보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근데 어차피 유이리도 잊어버렸으니 쌤쌤이여
뭘까 저 고양이는
무라야마 유이리 6부
나 : 유이리, 프로듀스48 실황 쇼룸으로 봤어
유이리 : 아~
나 : 의외로 열심히 보더라
유이리 : 빠져들어서 거의 실황을 못했어
나 : 실황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감상회...
유이리 : 맞아, 감상회였어
나 :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있어?
유이리 : (갑자기 춤추는 유이리) 붐바야~ 야야야 붐바야~
나 : (당황) 뭐야 ㅋㅋ 유이리 붐바야도 출 줄 알아
유이리 : 보고 배웠어 ㅋㅋㅋㅋ
나 : 아, 붐바야 팀은 나밍이 대단했지
유이리 : 나밍 엄청 놀랐어
나 : 그때 쇼룸에서 메구랑 유이리 엄청 놀라서 날뛰는 것 보고 엄청 웃었어
유이리 : 진짜로 놀라서 ㅋㅋ 메구 리액션이 대단했지
나 : 보면서 같은 기분이었어서 엄청 친근감이... 거의 같이 보는 느낌이어서 재밌었어
(시간이 끝남) 아 그럼 또 올게 바이바이
유이리 : 바이바~이
유이리가 헬바야를 보고 붐바야 안무를 외웠는지
갑자기 붐바야! 야야야 붐바야!! 하면서 춤을 춰서 당황했다고 한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끝나고 생각해보니 개이듞 ( ´ㅅ`)... 이제 유이리한테는 쁘듀 얘기 그만해야지...
마챠링 7부
나 : 마챠링!
마챠링 : 아! 에!!! (오타쿠 머리 보고 놀람)
나 : 완전히 싹둑 잘랐어 ㅋㅋ
마챠링 : 아~ 앞머리도!
나 : 내 앞머리가 더 짧지? 마챠링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ㅋㅋㅋㅋ
마챠링 : 에~!
나 : (뒷통수 보여주면서) 뒤에도 엄청 짧아
마챠링 : 에... 왜?
나 : 여름이라서 덥잖아
마챠링 : 놀랐어요
나 : 그럼 또 올게!
마챠링 : 네~ 또 봐요!
이건 마챠링이 최근에 앞머리 잘랐는데 너무 짧아져서 이상하다고 고민하길래
전날 쇼룸에서 "내가 앞머리 더 이상하게 잘랐으니까 마챠링 하나도 창피하지 않아" 라고 메세지 보냈기 때문에
보자마자 그 부분을 언급한 것... 실제로 내 앞머리는 눈썹에 걸친 것도 아니고 온더눈썹이라 유치함의 극치였음
루프
나 : 마챠링 프로듀스48 빠져있다면서...
마챠링 : 네! 맞아요!
나 : 진짜로~?
마챠링 : 재밌죠! 보고 있어요!
나 : 사실은 그렇게 빠져있진 않지 않아?
마챠링 : 에! 정말인데... 왜요?
나 : 아니, 다른 애도 비슷한 타이밍에 프로듀스48 보고 있다고 메일을 보내서 운영한테 보내라고 말 들은 게 아닌가... 하고
마챠링 : 에 ㅋㅋ 아니에요 ㅋㅋㅋ
나 : 그렇구나... 스카파 자막으로 보는 거야?
마챠링 : 네, (오타쿠에게) 한국어랑 일본어 다 이해하죠
나 : (잘못 알아듣고) 엥? 한국어도 알아?
마챠링 : 한국어도 나오잖아요
나 : 응... 그렇긴 한데 있다가 또 이야기하자
마챠링 : 네 ㅋㅋㅋ
내가 의심한 이유
①유이리랑 마챠링 너무 비슷한 타이밍에 프듀 얘기를 보냈다
②BS스카파 월정액 가입 안하면 볼 수 없는데 평소에 볼 이유가 없는 채널인데 절약정신 강한 유이리나 마챠링이 가입했을리가 없다
③인터넷에 올라오는 프듀 영상은 자막이 없는데 걔들이 그걸 보고 빠져들리는 더더욱 없다 부분부분은 알겠지만 빠졌을리는 없어
오타쿠의 전자두뇌로 봤을 때 구라인데 마챠링이 아니라고 하니 더 추궁은 못하고 패스...
루프
사인 당첨되어서 사인 받으면서 이야기중
나 : 한국어도 이해한다고?
마챠링 : 네... (오타쿠에게) 자막 없어도 보시잖아요
나 : (이제서야 이해함) 아! 그런 거구나! 맞아!
마챠링 : 맞다! 츄!!!
나 : 응? 츄?
마챠링 : 츄... 츄... 츄... 츄 뭐더라 츄...
나 : 뭐야, 사람 이름? 프로듀스48?
마챠링 : (사람 말을 안 들음) 츄...
나 : 츄? 츄로 시작하는 사람 이름인가? 츄로 시작하는 애가 있었나? (혼란)
마챠링 : (덩달아 울상) 츄! 아아 어떡해... 츄!!
나 : (시간만 흘러가서 슬픔) 모르겠어
마챠링 : 인스타 메세지에...
나 : (유레카) 아! 아! 그거!
마챠링 : 한국어 알려주셨는데
나 : 쵸아해(좋아해)?
마챠링 : 맞아요! 쵸아해!! (사인에 그걸 쓰고 싶었는지 쓱쓱) 쵸아해~ 하~트!
나 : 아... 그거였구나 난 또...
마챠링 : (뿌듯)
나 : 스키다요! 라는 뜻이야 마챠링 쵸아해~
마챠링 : 쵸아해~
나 : 기억해줘서 고마워 그럼 또 올게
마챠링 : 네, 바이바이
전날 밤에 인스타 메세지로 한국어 알려줬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사인에 쓰고 싶어서 난리난 것이었다
ㅋㅋㅋㅋ 다 좋은데 그걸로 시간 엄청 흘러가서 슬픈 점은 있었음... 하지만 보내주는 메세지 다 꼬박꼬박 읽고
기억해서 뭔가 해주려고 애쓰는 마음이 엄청 기특하잖아 TㅅT 오오 마챠링 하면서 나왔다
루프
마챠링 : 와~
나 : 와~
마챠링 : (싱글벙글)
나 : (할말을 준비 안해서 그냥 싱글벙글) 음... 마챠링!
마챠링 : 네!
나 : 뭔가 나한테 할말 없어?
마챠링 : (의문)
마챠링 : (의문)
나 : 아니, 딱히 없으면 말고 그냥 물어본 거야
마챠링 : 아~ 아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나 : 뭔데?
마챠링 : 머리 잘 어울려요!!
나 : 아... 고마워! 마챠링도 오늘 머리 잘 어울려! 여기서 제일 귀여워! (의문의 칭찬 배틀)
마챠링 : 감사합니다 (웃음)
나 : 앞머리도 하나도 안 이상해!
나 : 앞머리도 하나도 안 이상해!
마챠링 : 에... (웃음) 아... 감사합니다...
나 : 앞머리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워!
마챠링 : (웃음) 그래도 매니저 상한테 혼났어요
나 : 엥! 앞머리로?
마챠링 : 네... 아이돌인데 신경 쓰라고...
나 : 에... 그런 것까지 뭐라고 하는구나 또 올게!
마챠링 : 네!! 또 봐요!
루프
나 : 마챠링!!
마챠링 : 와~ 왔다~
나 : 오늘 진짜 귀여워! 마챠링은 실물이 정말 귀여우니까 사람들이 많이 보러 왔으면 좋겠다!
마챠링 : 실물이...?
나 : 응!
마챠링 : 실물이 귀엽...? 그럼 평소에는?
나 : 아... 평소에도 귀엽지, 평소에는 어떻냐면...
마챠링 : (무언의 압력) 네
나 : 평소에는 "(평범) 귀여워."
마챠링 : ㅋㅋㅋㅋㅋ
나 : 실물은 "(크으으으) 귀여워!"
마챠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일부러 진지하게 말함) 알겠어? 이 차이를
마챠링 : ㅋㅋㅋㅋ
나 : 둘 다 귀여운데... 마챠링은 실물이 최고야
마챠링 :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나 : 마챠링 또 올게
8부는 권이 많이 없어서 바로 줄을 못 서고 우물쭈물하면서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레인이 유카룽/마챠링/아야난이었거든 근데 유카룽 레인이 비어서 아무생각없이 그쪽으로 시선 두니까
유카룽이 정말 겁내 환하게 웃으면서 손 흔들어줌... 근데 모르잖아 나 아닌 사람한테 흔들었을지도
그래서 나덬이 손을 흔드니까 유카룽이 반응하듯이 막 손 흔들어줘서 뭐지 이건... 낚으려고 저러나...
하고 당황함 근데 또 유카룽이 천사인 게 "마챠링의 아즈키죠!" 이런 느낌으로 환하게 웃으면서
마챠링 레인쪽 손가락으로 여러번 가리키길래 "맞아요 맞아요" 하고 끄덕끄덕하니까 또 손 흔들어줌
뭐야... 하마터면 오시마시 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즈키들은 이미 유카룽한테 오시마시 가서 마챠링을 일부러 자극함
나는 그런 오타쿠가 아니니까 그런 유치한 짓은 안하기로 했다
하지만 옆레인 아야난에게 할말이 있어서 일단 아야난한테 가서 줄을 섬
시노자키 아야나 8부
아야난 : 안녕하세요~
나 : 안녕! 전에도 온 적 있는데 모르겠지
아야난 : 알아요 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프로듀스48 시작하기 전에 와서 응원하겠다고 했던 사람인데
아야난 : 진짜 알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나 : 오 ㅋㅋ 정말? 그래서 계속 지켜봤어 방송 보면서 아야난 정말 힘들었겠다 생각했어
아야난 : 정말이요...
나 : 말도 통하지 않는 다른 나라에서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결과 이상으로 아야난이 노력해주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했어
아야난 : 감사합니다
나 : 아야난 잘했어 앞으로도 응원할게 그럼 안녕
아야난 : (손 잡고 안 놔줌)
나 : 아... 물론 또 올거야 절대 포기하면 안돼
아야난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휴 그간 해주고 싶었던 말을 본인에게 직접 해줄 수 있어서 후련했다
근데 이 타이밍에 마챠링 레인이 비어버려서 마챠링이 무슨 얘기했는지 다 알아버렸다는 게 고통
사실 아야난은 원래 권을 산 게 아니라 마챠링 권으로 오시마시 간 거라서 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아...
미안햏... 참회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달려가서 마챠링 레인에 줄을 섰다
마챠링 8부
나 : 마챠링!
마챠링 : ○○ 상~
나 : 미안! 아니, 그거 있잖아, 아야난한테는 볼일이 있어서 간 거야!
마챠링 : 알아요, 괜찮아요
나 : 가긴 했지만 난 절대 그런 거 아니고...
마챠링 : 가볍지 않으시죠, 믿어요 (チョロくないですね！信じます)
나 :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마챠링이니까!
마챠링 : 알고 있어요
나 : 알지? 그럼 안심인데... 또 올게!
마챠링 : 네 ㅋㅋ 있다봐요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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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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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동영상 당첨되어서 동영상 촬영(1개)
마챠링 : 왔다~
나 : 마챠링이다~
마챠링 : ○○ 상이다~
나 : 나 요즘 일하는데 일본어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
마챠링 : 잘하시잖아요
나 : 아냐 전이랑 달라... 훨씬 어려운 일이라서 매일매일 바보가 된 것 같아, 노력은 하는데
마챠링 : (짠한 얼굴) 힘내세요
나 : 마챠링도... 말은 안해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생각하니까 슬펐어
마챠링 : 아...
나 : 사실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어
마챠링 : 아...
나 : 그렇지만 빨리 나오는 게 목표가 아니잖아, 마챠링이 제대로 연습해서 무대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주면 팬들은 그걸로 기뻐할 거야
마챠링 : 고마워요
나 : 그러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힘내! 마챠링! 분명 시간은 걸리겠지만 마챠링은 잘할 거야!
마챠링 : 상냥해... (손 꼭 잡고) 고마워요
나 : 나도 열심히 할게! 마챠링 응원해줘야 돼?
마챠링 : ○○ 상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나 : 오늘 고마웠어 다들 기다리니까 다음에 또 올 때 또 얘기하자
마챠링 : 네...
나 : 힘내!
마챠링 :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카기시메(마지막에 악수하는 사람)해서 너무 시간 끌면 다른 분들한테 미안하니까 빠른 퇴장
그리고 다같이 마챠링한테 배웅인사하고 끝... 전부터 계속 마챠링한테 "결혼하자!"고 소리치는 분 있어서 괴로웠음 ㅋㅋㅋㅋ
물론 좋은 분이시지만 결혼 드립은 들을 때마다 으스스해 ㅠ_ㅠ 혹시 더쿠에서도 결혼드립치는 덬 있으면 함께하지말자^.^
다음주도 Teacher Teacher 악수회 (o_o) 쿨타임 빠르다...
근데 악수를 많이 사면 같은 돈이어도 투표권을 많이 못 산다고 총선 때문에 악수를 아끼는 바람에
오히려 쟈바쟈 때보다 악수권이 별로 없다...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막상 닥치니까 슬픈 게 오타쿠 마음
그래도 마챠링이랑 요즘 많이 편해진 것 같아서 잠시 봐도 재밌는 것 같아 ㅎ_ㅎ
여기까지 길고 재미없는 후기 읽어준 덬들 고마워!!
갔다와서 또 시간 되면 쓸게 >_<
이걸 읽고 유이리랑 마챠링이 조금이라도 좋아지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