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마페스] #쌍방구원 #인외남주 #츤데레남주 #상처녀 #무심녀
2,606 6
2022.10.03 21:18
2,606 6
제목은 <나의 용, 카디에>

여자 주인공인 모네티는 동생과 함께 납치된 노예 경매장에서 일하고 있어

동생은 죽고 도망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약에 의존한 채 살아가고 있지

그러던 어느 날 새로 납치된 아이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를 맡게 돼

스스로를 용족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는 자신을 풀어달라고 해

하지만 이미 비슷한 시도를 하다 발각되어 귀가 잘리는 대신 살아남았던 모네티에게 아이를 풀어준다는 건 목숨을 내놓는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였어

그래서 외면하려고 했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지

결국 아이는 탈출에 성공하고, 모네티는 고문 후에 식인뱀의 먹이로 던져지지

뱀에게 잡아먹히기 직전, 수십 마리의 용들이 나타나 주변을 에워싸고 모네티는 그 중 한 용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 정신을 잃어

다들 짐작했겠지만 그건 바로 모네티가 풀어준 아이, 자신이 용이라고 말했던 카디에였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 모네티는 청년의 모습이 된 카디에를 보게 돼

그는 모네티에게 자신에게 치욕을 준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러 왔으며,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눈에 담은 이들은 남김없이 죽여버릴 거라고 이를 갈아

모네티는 자신도 포함되느냐고 물었고, 카디에는 잠깐의 망설임 끝에 너도. 가장 마지막이 될 거라고 답해

하지만 차마 죽지도 못해 억지로 삶을 연명하고 있던 모네티에게는 그리 두려운 일이 아니었어

그래서 담담하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카디에가 답답함을 느끼지

그리고 모네티를 죽일 거라면서 상처를 치료해야 한다며 용족의 영토, 자신의 거처로 데려가

모네티는 거기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고문으로 상했던 몸도 치료 받아

그 후로 카디에와 함께 지내면서 몰랐던 진실을 마주하고, 동생과 얽힌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

남주인 카디에는 너도 죽일 거라고 한 것과 다르게 밥을 너무 적게 먹는다, 고기도 먹어라, 왜 이리 삶에 미련없는 것처럼 구냐 잔소리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엄청 별 거를 별 거 아닌 척 내숭떨기도 해

약간의 불호 포인트라면 초반에 모네티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장면이 너무 자주 나온다고 느낄 수 있다는 건데 이것도 나중되면 그럴 만했다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해

상처도 많고 고생도 많이 했던 여주가 다정한 츤데레 남주 만나서 부둥부둥 보살핌받는 찌통힐링물이 보고 싶다면 츄라이츄라이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8 01.04 29,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8,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𝟱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34 25.12.28 3,747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131,751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70 23.01.05 160,276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80,537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305,5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6358 잡담 포스윙 진짜 재밌는데 로맨스가 ㅋㅋㅋ 정서 안맞긴 하더라 5 16:46 71
286357 잡담 하아아아 어떤 작품 읽으면서 기분 나쁨 ㅋㅋㅋㅋ 16:34 86
286356 잡담 영애들아 최근에 읽은 작품 중 술술템 추천해주라 5 15:58 115
286355 잡담 이런 스토리있어??? 여주남주 있는데 얘들 이어지진 않고 각자 알아서 잘 사는.,..? 9 15:49 180
286354 잡담 울빌은 진짜 키잡 아닌데 어ㅐ케 키잡느낌나고 배덕감 오질까.. 3 15:43 178
286353 잡담 신분은 안높은데 집안이 부자인 여주 있어? 11 15:35 192
286352 잡담 처음이라 몰랐던 것들 읽는 중인데 남여주 분위기 좋다 2 15:19 83
286351 잡담 읽은 작품이 많아질수록 솔체는 신이란 생각이 들어 9 15:06 266
286350 잡담 살아남은 왕녀의 웃음 뒤에는 읽고있는데 살라케제 공작한테 묘하게 정이감ㅋㅋㅋㅋㅋㅋㅋ 1 15:06 76
286349 후기 제목에 누룽지가 들어가는 작품을 아십니까?!(후기글) 3 13:48 316
286348 잡담 사약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건 또 처음이네... 4 13:42 424
286347 잡담 장르바꿔 외전 못 보겠다 2 13:36 303
286346 잡담 대역공녀에게 후회는 필요없습니다 이거 읽어본 덬 있을까?! 13:24 21
286345 잡담 포스윙 시리즈 일러스트 진짜 예쁜거 아는 사람.. 15 11:56 567
286344 잡담 헝거게임 포스윙 처럼 여주시점인 것좀 추천해줘 10 11:10 276
286343 잡담 램프 특딜 오늘부터 시작ㅋㅋ 4 10:12 204
286342 잡담 ㅈㅇㄹ 까마귀의 죽음을 위하여 아는 덬??!! 10:05 84
286341 잡담 미테르 리모컨말이야 3 09:49 148
286340 잡담 윈드버그 다 읽었는데 재밌긴한데 뭔가 찝찝해 15 09:29 687
286339 잡담 코호러 웹툰 이제 봤는데 존잼이넼ㅋㅋㅋ 07:09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