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한줄 요약 가능
자켓 벗고 셔츠차림에 소매 걷고 사내 부르러 등장하는데 몸매부터 눈에 들어옴
그냥 진짜 레알 옵!!!! 핫!!!!!!! 와우
다리 2메다 맞음. 곧고 길게 쭉 뻗은 늘씬한 다리인데 허벅지는 탄탄해보였음
사내 부르는 내내 몸매 최고다 라는 생각만 머리속에 맴돌았고
그 덕분에 그 이후 무대 보는 내내 박영탁 핫바디만 생각났음
나 그렇게 변태 아닌데 진짜 몸매가 그랬음 ㅠㅠ
바경탁 핫바디가 눈에 많이 띈 무대가 사내랑 마지막 제복이었어. 바지핏 진짜 ㅠㅠ
성량 쩌렁쩌렁은 당연하고
동작 가장 큰 사람 찾으면 그게 영탁이란 후기들이 진짜더라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뛰어다니고 즐기며 무대해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
그리고 내가수는 빠른댄스곡도 죽여주게 잘하고 감정 뚝뚝 떨어지는 정통곡도 잘해서 진짜 뽕 차더라
영타기 목소리로 꽉꽉 채운 단콘 너무 원하게 됐어
제발제발 전국투어 해주세요ㅠㅠ
탁녀들ㅋㅋㅋㅋ
아이템빨 끝장남 ㅋㅋㅋㅋㅋ 겁나 눈에 띄는! 온갖 응원연장(!)들을 장착했더라.
나도 저렇게 세상사람들아!!! 내가 바경탁팬이다!!!!라고 온몸으로 외치듯 치장하고 올걸..이라는 후회가 살짝 들 정도
무대 하다가 영탁이도 그런 팬들 봤는지 중간중간 찝어주고 빵 터지고 그러더라
한번 다녀오니 또 가고싶고 또 보고싶고 그러네
다들 갈수 있으면 기회되면 여러번 많이들 보고와라
꼭 봐야한다. 실물 박영탁은 ㅠㅠ
(+)끝나고 공연장에서 나오자마자 같이간 엄마가 꺼낸 첫마디가
탁이는 진짜 인물이다. 볼수록 훤칠하니 잘났네. 저런 사위 있으면 좋겠다
였음.....울엄마 타멤버팬인데 공연 본 첫 감상이 저거였음 ㅋㅋㅋ
엄마 영탁이 비혼해야해. 조용히 해요....ㅋㅋㅋㅋㅋㅋ
어르신 눈에도 바경탁은 핫해보이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