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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호텔방에 있을 땐 외로움에 달이랑 얘기했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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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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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마이클이 수많은 나라를 투어했지만 정작 그 나라들에 대해서는 거의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경호원이자 현재는 전무(executive director)인 빌 브레이는 더 넓은 세상으로부터 마이클을 보호하고 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를 방에 가두곤 했다. 빌 브레이는 마이클이 잠을 자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밤이 되면 마이클이 반드시 방에 있도록 확인한 후, 다음 투어 행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한동안 머물곤 했다.


가끔 빌은 마이클이 나갈 수 없도록 방에 가둬둔 채 외출하곤 했다. (마이클의 안위를 위해, 그는 빌 브레이 없이는 절대 혼자서 어디도 외출해서는 안 되었다.) 마이클은 이 때문에 자신이 너무 외롭고 버림받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내게 말했다. 하지만 물론 그는 빌 브레이가 자신을 위해 해준 일들을 이해하고 고마워했다. 마이클이 다섯 살 때부터 그를 보살피는 것이 브레이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외로운 밤에는, 마이클이 말하길, 그저 호텔 방 창밖을 내다보며 달에게 말을 걸었다고 했다. 달은 그에게 힘과 에너지, 영감을 주었으며, 그는 달의 강력한 마법에 위로를 받았다. 방에 아무도 없을 때조차 그는 달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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