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가 읽은 메일중 하나에 애슐리 얘기가 나오면서 애슐리가 이 꽃은 긴 그리움을 상징한댔나 막 그 얘기 쓰면서 스더가 새아빠네 정원에 있는 꽃 얘기 하니까
수이가 애슐리가 누구냐고 묻고
스더가 네가 미국에서 본 여자라고 하니까
수이가 니가 내가 미국에 갔던 걸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스더가 얼버무리고
수이가 나 누구든 상관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스더가 진짜 상관 안하냐면서? (정확한 해석은 '내가 상관한다'면서) 애슐리 동갑내기인 새아빠 딸이라고 알려주네ㅠㅠ
그러니까 수이가 새침하게 네 stepsister 진짜 예쁘네 이러고ㅋㅋㅋ
아 이 장면 왜 잘랐어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