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각색된 베네딕드 캐릭터가 더 좋은것도 있는데
원작의 베네딕트는 사실 자기 욕망 사랑에만 충실한거지
소피가 처한 현실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다고 느꼈어
마지막에 가서야 자기가 잘못했다고 후회하긴 하지만 귀족의 사고방식은 그대로라
정부제안도 그렇고 LIS를 포기하고 소피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은것까지
하나같이 시혜적이라고 느껴지는게 컸어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날 거절해? 하고 화내는 느낌이어서
파트2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겠지만 베네딕트가 보는 시각을 낮춰서
소피의 입장에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소피한테 뭘 실수한건지 깨달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