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가 살아온 삶이 너무 고달프다.. 그래도 하나뿐인 언니라서 끝까지 희 생각해줬는데 편지도 이제 발견된거 보면 한강에 뿌리지도 못했을거 같고 그냥 너무 비참하고 슬퍼 진짜 결말보고 멍때렸다 세상에 영이 같이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 많았을거 아니야 진짜 잊지 않는다 절대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