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좋은데 뭔가 작가 최애가 루시인것도 잘알겠는데... 끝으로갈수록 정작 >>레사<<는 그냥 순수한염소 였다 정도만 남는거같은느낌 그냥 이럴거면 루시 로 제목을 했어야하는거아닌거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