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여배) '외인 빼고 역전승' 흥국 요시하라 감독이 던진 메시지[V리그 포커스]
225 0
2026.01.19 12:09
225 0

V리그의 지나친 외인 의존은 선수들의 경쟁력 약화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국내 선수들이 리그에서 외인을 돕는 '보조' 역할에 머물면서, 주포급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발굴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은퇴 이후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이 한순간에 하락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사실상 '외인'과 다름없던 김연경이 빠지면서 대표팀은 졸전을 거듭하는 '난파선'이 되고 말았다.

그런 점에서 한국 여자 배구의 오랜 라이벌인 일본 대표팀의 행보와도 크게 비교된다. 일본은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세계 10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정 선수의 유무와 관계없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일정 수준을 유지한다.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의 국적이 일본인 건 단순한 우연은 아닐 터다. 한 명의 스타 플레이어에게 의존하지 않고, 누가 들어와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일본 국가대표팀의 그것과 닮았다.

단 한 경기뿐이었지만, 흥국생명의 역전승엔 굵직한 메시지가 담겼다. 인기는 올라왔지만 기량은 답보 상태라는 비판을 받는 V리그,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국가대표팀까지. 단순한 '외인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 배구는 현 지점을 냉정하게 돌아봐야 할 때다.


https://naver.me/F0AvKgpx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X더쿠] 펜슬 맛집 투쿨의 NEW펜슬! 원톤메이크업 치트키 #벨루어펜슬 체험단 모집 (50명) 194 11:00 4,3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8,1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97,7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95,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93,763
공지 알림/결과 🏐25-26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36 25.12.01 3,982
공지 알림/결과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일정🏆 9 24.09.03 43,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75054 잡담 여배) 다띠도 공격 루틴이 다양해젔다고 느꼈는데 체감상이 아니구만 1 15:14 50
575053 잡담 흥국) 이나연 너무 잘데려옴 4 13:56 324
575052 잡담 도공) 속상한 세빈이 왜 귀엽냐ㅋㅋㅋㅋ학생 숙제 빨리해줘 1 13:46 107
575051 잡담 흥국) 우리 감독님 너무 좋다 4 12:44 359
» 잡담 여배) '외인 빼고 역전승' 흥국 요시하라 감독이 던진 메시지[V리그 포커스] 12:09 225
575049 스퀘어 도공) 지윤이 오늘 왜그래? 언니들을 당황시킨 신인의 패기(?)와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의 반전매력까지 - 우리가 남이가 12:01 68
575048 스퀘어 도공) [1.17 vs 페퍼저축은행] 서브의 축복 2 12:01 86
575047 잡담 기은) 옆팀 감독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부러워하고.. 4 11:39 452
575046 잡담 흥국) 어제 경기력 감독 탓이래 8 11:36 630
575045 잡담 남배) 부상 당시 복귀까지 8주가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던 10은 다행히 빠른 회복세로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복귀할 전망이다. 3 11:24 239
575044 잡담 여배) 요시하라 감독님께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A패스의 범위는 세터와 미들 블로커의 역량에 따라 결정된다’거든요. 7 11:23 483
575043 잡담 흥국) 풀영상 1세트 포함해서 다시 올라왔어 5 08:03 440
575042 잡담 흥국) 최은지는 5세트 공격 성공률 66.7%를 기록하며 4점을 지원, 팀 승리를 이끌었다. 4 00:01 552
575041 onair 여배) 아니 왜 갑자기 8점에서 16점으로 뛰는데 00:01 261
575040 onair 여배) 큽스도 1세트 하네 01.18 118
575039 잡담 흥국) 요시하라 감독님 극대노 14 01.18 1,315
575038 알림/결과 여배) 01.20–23+올스타전 중계 일정 2 01.18 352
575037 잡담 여배) 요감 이 사진 무서워 1 01.18 844
575036 onair 현캐) 아쿼가 이기고 있어 자신있게 외치는 팀 01.18 182
575035 onair 현캐) 이런 진기명기 했을때 득점했어야 하는데 1 01.18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