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대행은 “개인 사정으로 야쿱이 9일 출국했다.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미안해 했다. 정확한 사유는 알려주지 않았으나 일단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해서 보내줬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일단 KB손해보험에게 최선의 시나리오는 야쿱이 볼일을 잘 마치고 선수단에 복귀하는 것이다. 나경복도 “야쿱이 잘 돌아왔으면 한다”고 바랐다. 그러나 내일을 장담할 수 없다. 뜻대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정규리그는 물론, 포스트시즌을 위해 공격 한 자리를 계속 비워놓을 수 없다.
이를 위해 KB손해보험은 대체 선수를 구하는 상황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당장 선수 교체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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