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김 감독은 "일단 김세인이 백업 리베로를 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 팀에서 데려올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
05-10 |
조회 수 1413
김종민 감독은 "그동안 트라이아웃을 정말 많이 왔는데 가장 힘들었다.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다. 키가 크고, 파워가 좋고, 배구를 잘한다는 느낌이 들기보다 다들 너무 비슷했다"라며 "모마가 가장 좋은 선수였던 것 같다. 그동안 공격, 파워를 보여준 게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도로공사가 좋아졌다. 모마가 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종민 감독은 "좋은 멤버를 구성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라도 틀어지면 배구는 어렵다. 지금 제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수비다. (임)명옥이가 빠지면서 리베로 자리에 (문)정원이가 들어간다. 배구를 잘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불안한 느낌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김종민 감독의 말처럼 임명옥이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IBK기업은행으로 떠났다. 현시점이 아니라 V-리그 역대 최고의 리베로를 놓을 수밖에 없었던 팀 사정에 어쩔 수 없지만, 국가대표 리베로 출신 문정원을 축으로 리베로 라인을 재정비해야 한다.
김 감독은 "일단 김세인이 백업 리베로를 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 팀에서 데려올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스탄불(튀르키예) = 이정원 기자(2garden@mydaily.co.kr)
https://naver.me/59vShI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