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다녀왔어서 후기남겨봐
신점 한번도 안가봤고 처음으로 가봤어
괜찮은 곳이 있는 것 같길래 ㅅㅁㅈ어플로 예약하고 갔어
전화신점 해보고 싶은데 전화인데도 비싼 곳 많고 후기가 많아도
석연치 않아서 그냥 내가 사는 지역 근처로 둘러봤어
내가 간곳은 후기에 써진 것처럼 공책에 빼곡히 나한테 이야기 할 것들이 미리 적어져 있었고
(도착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아니라 미리 적어둔다고 함)
대신 문자로 몇년생인지만 물어보고 다른건 안물어보셨어
가자마자 전공이 뭐냐고 물으셔서 내가 외국어전공인데
어학으로 다닌게 맞네 하면서 쓴거 보여주셨음
영어나 중국어가 아니라서 아쉽다고 했음
(영어나 중국어면 더 잘 맞았을거래)
그리고 25년도 하반기부터 직업을 바꾸고 싶은 흐름이 들어왔다고
내가 25년말부터 다른거 도전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올해 1월부터 준비하긴 했거든
전문직 시험 준비중이라서 8월에 본다고 하니까
올해랑 내년에 운이 트여서 좋은데 엄청 열심히 해야 운을 잡을 수 있다고 했어
관록이 있어서 나라에서 일해도 좋고 공기업이 잘 맞을텐데
전문직 준비하기로 선택했으니 거기로 쭉 가라고 했어
처음엔 직업쪽으로 말해주시고 다음에 결혼쪽 말해주셨는데
30대중반에 결혼이 있는데 결혼 생각이 없다면 그냥 흘러가버릴거라서
결혼하고 싶으면 이때쯤에 들어오니까 하면 좋다고 했고
애기도 한명은 낳는다고 하셨어
내가 결혼 안해도 괜찮냐고, 혼자 사는게 나으면 그것도 좋다고 했더니
결혼 안할거라는 건 안보인다고 했어
건강은 어깨나 무릎같은 관절 주의하고 눈도 관리하라고 했어
그리고 사진이나 생년으로 가족들도 잠깐 알려주셨어
이야기 계속 나누다가 시험 잘 보라고 부적도 주셨어
이거 그냥 받아가도 되는거냐고 몇번 물었는데
괜찮다고 받아가라고 본인 딸에게도 오늘 아침에 준거라고 하심
2년정도 기운이 있는거라고 하셨어
(무료로 받아도 되는거니...?ㅠㅠㅠ 다 돈받고 부적사는 것 같은데ㅠㅠ)
합격하면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무튼 후기는 별거 없지만 조금 신기했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나 계획이 있었는데 그걸 꺼내는게 좀 신기했고
(합격한다면 개업을 할 생각이지만 2-3년은 배우고 할 생각이었는데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렇게 해야한다고 해서 조금 신기했음)
30초까진 힘들었겠지만 앞으로는 괜찮을거라고 함
미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ㅋㅋㅋ
혹시 이런 글이나 잘못된 것 있으면 알려줘!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