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없이 관상으로만 보는건데
내 가치관, 성격 같은거 진짜 잘맞추더라
지인한테
복수할 때 앞에서 티 절대 안내고 뒤에서 몰래 증거 수집해서 한번에 통수치는 성격이라는데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냐며 ㅋㅋㅋㅋㅋㅋ
내것도 얼추 잘 맞추고, 특히 성격
어휴 성격 많이 죽었네 이러는데 내가 생각해도 예전에 비해 많이 차분해졌거든
사주 관상 이런거 거의 처음이라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어.
아 근데
눈코입 조화로 찐 관상보다는
거의 신점?에 가까운 느낌이었어. 자리 앉자마자 뭐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분위기 보고 술술술 말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