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미용실쌤이랑 잘보는 점집 있음 ㅋㅋ 서로 추천해주는편이라서 ㅋㅋ 선생님추천으로 예약 고고함.
-그냥 나의 삶은 평생 일해야하고 ㅋㅋ 사람한테 당하기도 하고... 돈 모으면 돈 나가는 팔자이니... 그냥 그걸 받아 들이고 살아라........였음......ㅋ
ㄴ이런게 나의 팔자 + 신끼 떄문이라고.... (엄마쪽에서 물려 받은거라고함....외가쪾에 이런 사람이 있었을꺼라고....
그러면서 점집 이런데 다녀본적 있냐고 하길래... 1년에 1~2번? 본다고 했더니.....ㅎㅎ
ㄴ 평범한 사람들은 1년에 1~2번 보러 안 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그래서 돈 벌 수 있는 건 금+코인(이건 1~2만원씩만 해야함. 더 하면 망함........ㅋㅋㅋㅋ)
-지금 울 회사가 하는 일에 비해 돈을 많이 주긴함... 그런데 이게 내 일이 맞나?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걸 딱 얘기하심......ㅎ
ㄴ그래서 사업 같은거나 다른일 하고 싶은거 얘기 하라고 했는데... 내가 투잡으로 강아지케어+타로 하는데..ㅋㅋㅋ 타로 얘기는 안 하고 강아지 얘기만함... 그쪽일 하고 싶다고.....
그러면 강아지 간식, 미용쪽을 하는게 좋다고 하시다가........( 말 + 손재수가 좋아서 그런쪽 일을 해야한다고함....
갑자기 너 같은 애들은 타로 하면 잘하는데....... 이래서...흠짓....... (점집 가서 타로 한다고 하는게 뭔가 나는 창피(?)해서 말 한적 없거든....... 혹시 가서 카드의 ㅋ라도 나오면 더 열심히 해보자 생각한적 있는데 여기만 이 얘기 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타로 하긴 하는데.... 인터넷에서 카톡으로....."
"뭐야 왜 아까 말 안했어.........!!"
암튼 그래서 신기했음...ㅎㅎ 카톡보다는 말로 타로 해야 더 잘 본다고 하더라.....ㅎㅎ 말로 봐주는걸 연습하라고........ㅎㅎ
그리고 결혼은 비추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댈 수 있는 사람 못 만나고 애처럼 키워야 한다고 했는데..............
저집 갔따오고 새로 생긴 최애가 너무 애라서 요즘 힘들고 있음....................OTL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이것저것 잘 봐주셨음....ㅎ (가족것도 조금 봐주시고 ㅎㅎ
생긴건 말 엄청 이것저것 물어보게 생겨서 말을 안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질문 잘 못해도 엄청 이것저것 다 봐주셔서 감사했음...ㅎㅎㅎ
글구 대기실에 고양이 있어서 고양이 좋아하면 너무 좋다..ㅋㅋㅋㅋ 대기 할때 고양이랑 놀 수 있음...간식도 줄 수 있음...........(너무 좋아........ㅋㅋㅋㅋ
고양이 무서워 하면 다른 방에 넣어주시니 걱정 하지 말길....ㅎㅎㅎ
암튼 네이버에(g현aㅆ당) 치면 나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