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 이직과 애정 관련으로 타로 봤었는데
좀 재밌더라 이직은 만족스럽게 나왔어... 남는것도 움직이는거 둘다 좋지만 심적으로 좋은건 이직이라고 하더리고.. 일은 바쁘지만 그게 더 좋을수있다고
그래서 내가 8월생인데 노력하면 잘될거래 그래서 이직 열심히 준비해 볼려고..
연애는 내가 짝사랑중인데 상대는 마음이 불타오른다 그런건 아니지만 좋게 보고있다 그정도인데... 헷갈려 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선을 많이 긋나봐( 난 티를 많이 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철벽녀?!) 카드 다시 뽑았을때 내가 안움직인데..
서로 나쁘지 않은데 내가 안움직이니 진행이 될리가....
과거 생각해보니 난 기다리기만 했더라고. 나보고 이렇게 흘러보낸 인연이 많을거래.. 내가 바뀌면 가능성 있다는건데 과연 바뀔수 있을까?
올해 직장이랑 애정문제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그나마 조금 나아졌어 타로봐주는분이 약간 상담식으로 얘기해줘서 마음이 좀 위로가 됐음..
너무 집착 안하면 한번 봐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이직은 이루어지길 애정운은 내가 바뀔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