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이런 글 안쓰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해서 남겨봄
얼마전에 인터넷 뒤적뒤적하다가 제일 괜찮아보이는 곳 예약해서 봄.
이 분은 사주가 아니라 신점을 보는거라고 하셨음
갑자가 나한테 "할아버지가 너 곧 한국온다는데?" 라고하심
*사전에 해외에 살아서 보이스톡으로 진행해달라고 한 상황
근데 너무 놀란게 좋은 제안으로 한국 갈까 말까를 고민하는 상황이었거든
또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00계쪽 이 맞다고하신다 이러는거야
근데 정말 00계 쪽으로 이직한지 두세달밖에 안되서 놀람
00계 쪽 전에는 날개를 펴지도 못했느데 여기서는 날아다닐거라면서
근데 한국가도 그 나라 계속 갈 일 생긴다 이러는데
여기서도 놀란게 내가 제안 받은 곳이 계속 출장업무가 있는거라
진짜 뒤집어지게 놀랐음.
+00살부터 잘 풀릴 팔자다 내년이 더 좋다 라고 했지만
올해도 충분히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