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면 내가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모든 혐생을 갈아넣고 다녀왔어ㅋㅋ
긴말은 하지않을게.. 너무 잘하니까!!
애들 말대로 범규가 비록 모든 무대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다들 범규 옆에 모여서 굴러댕기는게 또 색다른 귀여운 모습이라 이것대로 낭만이더라고 (ㅠㅠ) 잘 나아서 다음 기회엔 붕방붕방 같이 뛰어놀길!!
태현이가 위버스 라이브에서 일본 오리지널 곡이 있다는점! 하면서 의미심장하게 말했을때 설마설마했는데 다 듣고오게 될 줄이야..
난 여한이 없었다 ㅋㅋㅋ ㅠ
다들 촬영도 안하고 무대때마다 일어나서 응원법 외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오로지 애들만 눈에 잘 담고왔다!! (근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다 기억 증발됨;)
도쿄시내 곳곳에 애들 광고가 보이고 타워레코드 가면 애들 앨범이 깔려있고 신문 대서특필이 되고 일본 방송을 틀면 애들이 음방 나오던
이 한 주가 너무 나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
여름을 무서워했던 나에게 낭만을 준 투바투와 모든 모아들에게 감사해🥹
이 기세를 몰아 다다음주 쿄세라도 다녀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