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명 다 가까이에 있는 관객(모아)들도 챙겨주지만 멀리 있는 모아들 더 챙겨주려고 노력 하는게 느껴져서 넘 좋았음
체조나, 고척같으면 하고 싶어도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고 못 뛰어다닐텐데 일단 공연장이 작으니까 시도라도 할 수 있어서
최대한 코너 같은 것도 덕후들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걸로 짠 거 같았어
온콘으로 본 덬들이 제시어 아쉬워 하는 것 처럼
현장에서 본 나도 ' 제시어 좀 너무 어렵다 ' , ' 띠용 저건 좀??ㅋㅋㅋ '
잠깐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투바투 5명 진심으로 제시어 당첨된 한명만 소통 하려는게 아니라 그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다수의 많은 팬들 하나하나 다 눈 마주쳐주고 손잡아주고 엄청 소통?? 열심히 하더라
어떤 사람들은 굳이 이런걸 왜 하나, 내 자리랑은 가까이에서 못봐서 아쉬울 순 있더라도
(나도 따지고 보면 엄청 가까이 와주는 자리는 아녔음 혹시나 내가 가까이에서 봐서 좋았다고 하는 걸로 오해할까봐 ㅎㅎ)
오랜만에 보는 팬들 최대한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
그리고 개인 무대들도 열심히 준비한게 눈에 보이더라👍
그리고 " 헬로우 장인, 헬로우 장모 " 듣는 내 귀를 의심했다
나는 다른 단어를 내가 착각해서 듣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밌고 좋았어^^ 최고~~!
혹시 글이 너무 좀 오바스럽다 싶으면 말해줘 삭제할게,,
후기 카테고리에 두기 넘 그렇다 싶으면 잡담으로 돌릴게
(고나리라고 생각안하고 조언 정도로 생각할테니까 맘껏 고나리해줭ㅋㅋㅋㅋ 더쿠 공지위반이라 생각 안할게)
내일은 나도 온라인으로 재밌게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