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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보이스라이브 까지 듣고 툽뽕 머리 끝까지 차오르다 못해 폭발해서 쓰는 후기ㅜㅜ
어제는 응원과 분위기에 집중해서 봤는데 오늘은 중앙 열에서 전광판도 안 보고 오롯이 대형과 무대만 집중해서 봤어
투바투가 했던 모든 공연이 새롭고 좋았지만
방금 끝난 사이타마는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아서 새벽에 몇자 끄적여 봄
상세한 멘트나 셋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으니 차치하고 전반적인 느낌 위주로 써보자면
서울 콘은 처음이고 새로운 셋리와 모든게 새로워서 멤버들도 모아들도 우와 우와 하면서 감탄하면서 즐겼다면
몇 번 공연하고 나서는 몸에 익숙해지고 투바투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인상적이었어
무대야 원래 잘 했고 두 말 하면 입 아프지만
잘하는 무대 더하기 투어로 인한 경험치로 멤버들의 성장과 노련함이 유독 잘 보이는 공연이었어ㅜㅜ
어제 공연만 해도 여태까지 했던 공연장 중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라
멤버들도 조금 얼떨떨해 하고 주말 공연하고 일, 월 쉬고 바로 공연하는 거라 긴장이 조금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았는데,
어제 공연으로 본격 얼떨떨함과 긴장 풀고 오늘은 정말 커진 규모와 공연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작년에 코로나 풀리고 작은 공연장 부터 차근차근 공연 시작해서 관객들 눈 마주치고 호흡했던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는 와중에
점점 공연 규모 커지고 눈에 보이는 성장을
본인들도 느끼면서 투바투 멤버들 자체가 오늘 공연에서 쌓아왔던 경험치와 자신감을 한번에 터뜨린 것 같은 느낌이었음
무대 매너, 작은 제스추어, 추임새, 멘트 하나 하나 점점 더 성장 한 것이 느껴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번의 공연을 거치면서
첫 공연에서는 모든 곡들에 힘을 줬다면 멤버들이 3시간 동안의 공연을 이끌면서 힘을 줘야하고 편하게 가야할 때를 느껴서
재밌게 즐겨야 할 곡들과 퍼포에 힘을 줘야 할 곡들에 대한 감과 자신감이 한층 더 강해진 느낌을 받았어
진짜 어제 공연 다르고 오늘 무대 또 다른걸 보면서 성장한 투바투의 한층 더 노련해진 느낌을 받아서 너무 너무 뿌듯했다.
개인적으로 투어 규모를 너무 작게 잡고 시작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기우가 있었지만 어제 사이타마 공연으로 완벽하게 사라짐
팬들하고 오손도손 눈 마주치며 공연 시작하다 보니
퍼포는 퍼포먼스대로 각잡고 보여주고 모아들 하고 소통하고,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으면서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투바투의 노력과 성장이 보여서 너무너무 즐거웠음
물론 열심히 응원하고 환호해 준 모아들도 장하다 진짜ㅜㅜ
사이타마도 찢었지만 남은 투어와 첫 스타디움, 롤라팔루자… 그리고 기대하라고 했던 스포 아닌 스포들까지 전부 다 경험 하도 와서
한국에서 해줄거라 믿는 앙콘때는 얼마나 더 성장해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ㅜ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점점 더 커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워.
투어 끝날 때 까지 아프지 말고 투어의 재미와 모아들과의 호흡을 더더더더 즐겨서
서울에서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ㅜㅜ
각 나라별로 공연을 즐기는 특성은 다르겠지만
오늘은 진짜 공연만 오롯이 즐기고 멤버들과 같이 호흡하는 순간이 너무 좋았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공연일 것 같아.
찍어서 오래 남기는 것도 좋지만
눈과 기억으로만 오롯이 남겨서 좋은 공연의 여운을 남기는 것도 좋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좋은 공연이 주는 마음의 고양감은 어마어마 해서
다음 공연 까지 열심히 살아서 볼 수 있을 때 후회 없이 많이 많이 눈에 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번 하게 됨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돈 벌어야지ㅜㅜ
감상이 구구절절 길었지 그래도 오늘의 느낌은 오늘만 간직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공연장 가득 채운 모아들의 순간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귀여운 연준이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투바투와 모아로 남아 행복합시다. 나도 오래오래 문제투성이 모아자식할게ㅜㅜ
빅히트.. 오늘 공연 찍었을거라 생각한다. 블루레이 꼭 내도록 해
수빈이 보이스라이브 까지 듣고 툽뽕 머리 끝까지 차오르다 못해 폭발해서 쓰는 후기ㅜㅜ
어제는 응원과 분위기에 집중해서 봤는데 오늘은 중앙 열에서 전광판도 안 보고 오롯이 대형과 무대만 집중해서 봤어
투바투가 했던 모든 공연이 새롭고 좋았지만
방금 끝난 사이타마는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아서 새벽에 몇자 끄적여 봄
상세한 멘트나 셋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으니 차치하고 전반적인 느낌 위주로 써보자면
서울 콘은 처음이고 새로운 셋리와 모든게 새로워서 멤버들도 모아들도 우와 우와 하면서 감탄하면서 즐겼다면
몇 번 공연하고 나서는 몸에 익숙해지고 투바투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인상적이었어
무대야 원래 잘 했고 두 말 하면 입 아프지만
잘하는 무대 더하기 투어로 인한 경험치로 멤버들의 성장과 노련함이 유독 잘 보이는 공연이었어ㅜㅜ
어제 공연만 해도 여태까지 했던 공연장 중에서 가장 큰 공연장이라
멤버들도 조금 얼떨떨해 하고 주말 공연하고 일, 월 쉬고 바로 공연하는 거라 긴장이 조금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았는데,
어제 공연으로 본격 얼떨떨함과 긴장 풀고 오늘은 정말 커진 규모와 공연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음
작년에 코로나 풀리고 작은 공연장 부터 차근차근 공연 시작해서 관객들 눈 마주치고 호흡했던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는 와중에
점점 공연 규모 커지고 눈에 보이는 성장을
본인들도 느끼면서 투바투 멤버들 자체가 오늘 공연에서 쌓아왔던 경험치와 자신감을 한번에 터뜨린 것 같은 느낌이었음
무대 매너, 작은 제스추어, 추임새, 멘트 하나 하나 점점 더 성장 한 것이 느껴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번의 공연을 거치면서
첫 공연에서는 모든 곡들에 힘을 줬다면 멤버들이 3시간 동안의 공연을 이끌면서 힘을 줘야하고 편하게 가야할 때를 느껴서
재밌게 즐겨야 할 곡들과 퍼포에 힘을 줘야 할 곡들에 대한 감과 자신감이 한층 더 강해진 느낌을 받았어
진짜 어제 공연 다르고 오늘 무대 또 다른걸 보면서 성장한 투바투의 한층 더 노련해진 느낌을 받아서 너무 너무 뿌듯했다.
개인적으로 투어 규모를 너무 작게 잡고 시작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기우가 있었지만 어제 사이타마 공연으로 완벽하게 사라짐
팬들하고 오손도손 눈 마주치며 공연 시작하다 보니
퍼포는 퍼포먼스대로 각잡고 보여주고 모아들 하고 소통하고,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으면서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투바투의 노력과 성장이 보여서 너무너무 즐거웠음
물론 열심히 응원하고 환호해 준 모아들도 장하다 진짜ㅜㅜ
사이타마도 찢었지만 남은 투어와 첫 스타디움, 롤라팔루자… 그리고 기대하라고 했던 스포 아닌 스포들까지 전부 다 경험 하도 와서
한국에서 해줄거라 믿는 앙콘때는 얼마나 더 성장해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ㅜ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점점 더 커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워.
투어 끝날 때 까지 아프지 말고 투어의 재미와 모아들과의 호흡을 더더더더 즐겨서
서울에서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ㅜㅜ
각 나라별로 공연을 즐기는 특성은 다르겠지만
오늘은 진짜 공연만 오롯이 즐기고 멤버들과 같이 호흡하는 순간이 너무 좋았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공연일 것 같아.
찍어서 오래 남기는 것도 좋지만
눈과 기억으로만 오롯이 남겨서 좋은 공연의 여운을 남기는 것도 좋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좋은 공연이 주는 마음의 고양감은 어마어마 해서
다음 공연 까지 열심히 살아서 볼 수 있을 때 후회 없이 많이 많이 눈에 담아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번 하게 됨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돈 벌어야지ㅜㅜ
감상이 구구절절 길었지 그래도 오늘의 느낌은 오늘만 간직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공연장 가득 채운 모아들의 순간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귀여운 연준이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
모두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투바투와 모아로 남아 행복합시다. 나도 오래오래 문제투성이 모아자식할게ㅜㅜ
빅히트.. 오늘 공연 찍었을거라 생각한다. 블루레이 꼭 내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