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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가사키에서 먹은 것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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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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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에 더쿠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보답하고자 나도 후기 가져왔어!

더 먹고 싶었는데 찾아간거 다 못먹어서 나 자신에게 너무 많이 실망했고..

배부른 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 다음 여행에는 더 분발할거야..




스타벅스 - 얼그레이 도넛, 스트로베리 베리머치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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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앞에 뒤에 사람까지 다 스트로베리 주문하더라고.. 인기 많은거 실감함.

얼그레이 도넛은 저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켰어. 얼그레이맛=사랑 

스트로베리는 시원+달달하니 과육이 그대로 씹혀서 맛없을 수 없는 맛이였어.




카페 브릿지 - 후르츠 팬케이크, 아이스 커피 (메가네바시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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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왔으니 팬케이크 한점은 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들어간 곳. 

10분 정도 웨이팅했는데 주문하니까 바로 나왔어.

팬케이크는 계란 많이 들어간 부들부들한 식감이고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닌데, 

후르츠 팬케이크+아이스 커피 천엔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가게에 소품이랑 먹을거리 소소하게 팔아서 같이 구경하기 좋아.




라멘 히이라기 - 토마토 라멘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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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서치할 때, 이거 먹으러 나가사키 다시 가고 싶다는 글보고 혹해서 꼭 방문하려 했던 곳.

동선상 어쩔 수 없이 배부른 타이밍에 먹었는데도 맛있었어..

추천글에 왜 가지 토핑 추가하라고 했는지 알겠더라. 뭐야, 가지가 왜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어?;;

돈코츠 국물에 토마토 소스 푼 맛인데,

얇고 꼬들한 면발에 저거 채소 뭐지.. 아삭하게 씹혀가지고 쫀맛임.. 일단 잡솨봐..




스타벅스 - 아이스 바닐라 라떼 (코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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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바닐라 라떼 달라고 했을 뿐인데, 한국인인지 어떻게 알았지..?



게스트 하우스(카페 루트) 조식 (나가사키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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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인데, 500엔 추가했을 때 나오는 조식이야.

조금 오버해서 샌드위치가 아니라 신선함을 씹는 줄.. 크림치즈도 딱 적당히 들어있고.

토마토 스프는 왜 또 맛있어.. 일본 토마토 유명하니? 생각하니 또 아련해진다..

2층은 카페, 3층은 게하라서 꼭 숙박하지 않아도 파는 메뉴 같았어.




SUGI - 유자 아이스크림 (구라바엔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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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바엔 올라가는 길에 점원 언니 웃는게 너무 이뻐서 사먹음.

나가사키 카스테라만 알았는데, 특산물인지 유자 메뉴도 이곳 저곳에서 팔더라고?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바로 그 맛있는 맛.




분지로 돈까스 (메가네바시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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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맛집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일듯. 여기서 한국인 제일 많이 봤어ㅇㅇ
런치 150g, 810엔 시켰고, 먹자마자 왜 인기있는지 알겠더라.

한 입 베어무는데 무슨 과일처럼 육즙이 터져.

소스는 2가지 종류고 평범했는데 고기가 안평범..

오오..! 이러고 한입 먹고 또 오오.. 이러고 한입 먹고 순삭됨.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맛이야.




나가사키 미술관 카페 - 초코무스 케이크, 아이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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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아니면 애플 타르트 먹고 싶었는데, 늦은 오후라 그런지 다 품절이라서 초코 먹음.

디저트+커피 세트 880엔이고 맛도 맛인데 일단 뷰가 너무 좋아.

가끔 보트 지나가는 것도 귀엽고, 솔직히 박물관 관람보다 여기 카페가 더 기억에 남는다.



링거하트 - 나가사키 짬뽕 (데지마워프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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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에 왔으니 나가사키 짬뽕을 아니 먹을 수 없지.

원조라는 시카이로도 오다가다 봤는데, 체인점이지만 링거하트도 괜찮다 하더라고.

숙주 나물 많이 씹혀서 식감도 좋고 면도 쫀득허니 맛있었어.

주방 오픈형이라 요리하는 모습 잠깐잠깐 보여서 신기했음ㅇㅇ




(+)

나가사키 산책하듯이 여행하기 정말 좋은 도시같아.

도쿄에서는 교통비만 10만원 넘게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이틀간 공항버스 왕복 1,600엔, 노면전차 740엔(원데이패스 500엔 포함) 든게 다야.

이틀째는 걷기 귀찮아서 원데이패스 끊은건데, 시내에만 있는다면 정말 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그리고 나는 이나사야마 야경 안보고 후쿠노유 온천 갔는데 매우 추천해.

나가사키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탈 수 있고, 올 때도 셔틀타고 내려오면 돼. 가는데도 얼마 안걸림.

온천이라지만 물 좋아서 가는 느낌은 아니고, 대형 사우나 목욕탕 분위기이긴 한데

노천 온천하면서 야경 보는데 너무 좋았어.

메인 말고 구석에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탕 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있을 수 있고 

공기 마사지 나오는 탕도 시원하고.. 끝나고 커피우유 한잔 마시니까 헤븐..

카운터 분들도 너무 친절했음.

여기뿐만 아니라 입국 심사하시는 분부터, 기사분, 음식점, 쇼핑몰 어딜가든 친절해서 되게 감사했어.

골든위크 기간이였는데, 생각보다 사람 많지도 않았고 평소에는 더 여유로울 것 같아.

나처럼 설렁설렁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한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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