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에만 관광이 가능한 설벽이라는게 일본에 있다는걸 알고나서 곧바로 2월에 비행기 예약하고 루트 고민고민해서 짜놓고
3월에 예약 열리자마자 통행권 끊고 호쿠리쿠아치패스 잡아놓고
오늘 마침내 하룻동안 알펜루트 종주 마치고 나가노로 돌아옴
패스를 끊어놨기 때문에 사용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활용하려고 나가노를 숙소로 해서 나가노->타테야마 방향으로 움직였고
아침에 나가노 역에서 오기자와행 버스 타고 오기자와에서 구로베댐으로 이동하고 그 뒤는 코스에 따라서 쭉쭉쭉
구로베댐을 먼저 보게 되니까 산에 눈 쌓여있는것 만으로 장관이라고 생각하다가 눈의 회랑 구간부터 설원이 드넓게 쫙 펼쳐지니까 이때부터 압도당해버림
그리고나서 설벽으로 도보이동 하는데 한걸음 걸을때마다 우와우와 소리가 그냥 나와 ㅋㅋㅋ
해외여행이라고는 일본 몇번 왔다갔다 한게 다지만 오늘 알펜루트 다녀온게 내 최고의 경험이 될 것 같다
고민하는 덬들 있으면 적극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