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가려니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전부터 하고 싶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알아봤음
근데 어제 어버이날은 하는 곳이 없었어
https://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내가 하려고 했던 프로그램
북촌, 서촌, 궁궐들 2~3시간 알차게 해설한다는 후기가 있어서 날 좋으니까 가려고 했는데 어버이날은 없더라고
그러다가 서울시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북촌 백인제 가옥 해설예약을 다녀옴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60418143132587619¤tPage=3
일반 관람객은 한옥 밖 건물만 보는데 예약하면 집 안을 볼 수 있다!
설명도 자세하고 조선, 일본, 서양식이 혼합된 흔치않은 집 내부구조라서 신기함 (최초 소유자가 이완용 외조카라 일본과 비지니스 하기 위한 용도로 설계한 집이래)
우리 엄마 서울토박이인데 가회동에 이런 곳이 있었냐며
사실 동네 사람들은 관광지 안 가니까 북촌에 외국인 많은거 보고 깜짝 놀라시고
요새 날씨가 좋다
밤에는 동대문에서 시작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낙산공원 구간을 다녀옴
https://yeyak.seoul.go.kr/web/reservation/selectReservView.do?rsv_svc_id=S260427094359468970¤tPage=19
2시간 동안 하고 경사도 있는 길을 걸어서 운동화 필수야
개인이 야경 보고 싶어도 안전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예약 추천해
신청인원이 많았는데 해설사당 4~5명 소그룹으로 이동하더라고
조선때 서울이 도읍지로 정해진 과정이랑 성곽 쌓을때 시기별 특징 근처 동네인 창신동 대학로 얘기들으며 걸었어
나는 낙산공원 마을버스로만 올라가서 걷는건 처음이었는데 괜찮더라 엄마는 아는 동네의 새로운 모습 봐서 좋아했고
https://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앞으로 이 두곳 이용해서 서울 돌아다녀볼 예정이야
그냥 지나치던 곳들인데 생각 외로 알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