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예쁘고 갈 곳 너무너무 많은 거 아는데..
런던만 2번 다녀왔는데 (다른유럽 가본적x) 또 런던가고싶어
여름에 두 번 갔는데
빅벤 타워브릿지 미쳤고
전통적인 건물이랑 현대적인 건물이랑 섞인것도 너무좋고
날씨 구리다지만 여름엔 좋은 것도 좋고 해 늦게 지는 것도 좋고
음식맛없다하지만 예상보단 괜찮았던 것도 좋고 빵좋아하니까 스콘이랑 당근케이크먹는것도 좋고
뮤지컬 보는 것도 좋고
공원에 멍때리면서 책 읽는 것도 좋고
박물관 미술관 다 공짜인 것도 좋고
버킹엄궁전 산책하는 것도 좋고 소호 구경도 너무재밌고 피카딜리 서커스 가면 내가 이 유명한 데 왔구나 라는 생각만 들어..
해리포터 셜록홈즈 처돌이라 그런가 진짜아무리 가도 안질려
노팅힐 구석구석 집 존예고 이쪽 분위기 완전 고즈넉해
시내만 있어도 도파민 폭발인데 바다보고싶으면 브라이튼 대학가고싶으면 옥스포드 케임브릿지 아기자기한데 가고싶으면 코츠월드 가면되고
그냥 이동네는 미쳤다는 생각밖에안듦
고로 올 여름에도 또 가고싶다.. 런던으로 인 해서 이틀 하고 다른 곳 가라는데 늘 휴가를 일주일 정도밖에 못 써서 자꾸 런던만 생각하게 돼.. 정말 미친동네야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