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류 제한때문에 일행이라고 하고
나눠서 가져간다고 해달라고 하는거야.
영어로 말하길래.. 처음엔 그냥 물이나 음료수인줄 알고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안되는거지만) 알겠다고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뭐 한국에서 사업하는건지 뭐를 엄청 대량으로 들고 타려고 하더라고.. 대충 봤을땐 벨트걸이? 같은거던데..
양이 엄청 많아서 나말고 오는 한국인들에게 계속 부탁하고 있고..
결국 중간에 검사하는 사람한테 한소리 들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아 뭔가 쎄해서 걍 도망쳤고 ㅋㅋㅋ
이상한건 아니였어서 그 사람도 무사히 뱅기 탔던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뭐 마약 이런거였어봐 ㅅㅂ...
중국 공항이었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어쨌든 이런 부탁은 절대 함부로 들어주면 안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