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들 있는 4인가족인데 아이 초등졸업여행겸 일본여행을 3박4일(목금토일) 계획해놨거든
근데 남편 회사에 급하게 일이터져서 도저히 연차를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ㅠㅠ
근데 그게 이제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인것...
여행자체를 취소하니 300만원정도가 공중분해되는거라 일단 강행하기로 했어
남편만 따로 하루후에 출발하는 걸로 바꾸기로 결정하고나니
-기존 출발비행기 남편만 취소(다행히 가는편 오는편 다른항공사라 출발만 취소가 가능했어)
이과정에서 고객센터 연결안돼서 환장하는줄.. 출발3일전이고 LCC였었어서 환불도 몇천원 돌려받는 수준..
- 남편 이튿날 심야비행기 재예약(편도에 급 예약해서 28만원이나 줬어)
- 출발비행기에 아이들과 부부가 2명+2명 앉기로 했던걸 3명쪼로록으로 바꾸기 위해 취소후 재지정
- 스카이라이너 예약해놓은것도 취소후 재예약
- 남편 오는비행기가 새벽도착이라 일본내 심야 리무진 추가예약
남편이 하루 늦게(그것도 밤10시50분 비행기) 출발 하는지라 디즈니씨 예약한거 남편꺼는 그냥 날리게 돼서 속이 쓰리네
게다가 아이들 데리고 혼자 디즈니씨 오픈런할생각하니 벌써부터 막막하고 울고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