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열이고 이상한사람-엄마-나 이렇게 자리 배정인데
내가 안쪽이라 앉아계셔서 안쪽에 들어가겠다고 하니까 썅년이라고 하길래 뭐지? 하고 계속 쎄했는데 앉으니까 계속 다 죽여버라겠다 박정희 개새끼 전라도 욕하고 개새끼들아 썅년놈들아 계속 혼잣말로 욕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승무원 불러서 자리 바꿀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한자리만 남았대서 엄마가 그냥 나랑 같이간다고 하다가 앞뒤 한국인들 다 승무원한테 얘기하고
남자 승무원이 나한테 와서 저사람이 계속 욕하면 자기가 제지하겠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욕해서 승무원이 번역기 돌려서 보여줬는데 오케이오케이 그러더니 승무원분한테 냄새난다고 하고..ㅜㅜ
엄마가 바로 옆자리라 내가 불안해서 엄마만 바꿔달라고 하고 간다..ㅜㅜ
이제 곧 이륙인데 나 너무 무서워ㅜㅜㅜ한국 잘 갈수있겠지ㅜㅜㅜ
내려서 글쓸게ㅜㅜㅜㅜㅜ 별일없기를 기도해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