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안 들어갈건데 예정일 겹쳐도 그냥 가지 뭐 했는데
여행 첫날부터 눈치없이 혐리도 같이 여행옴
다행히 생리대 잔뜩 챙겨오긴했는데 만보 넘게 걸으면
뽀송한 빤쓰로 다닐때랑 피로도가 다름
화장실도 계속 가줘야하고 특히 이틀차엔
그냥 화장실 어딨나만 체크하면서 돌아다닌듯..
스트레스 상황에서 예민도가 5정도면 생리하니까 9정도는 되고
생리 2주전에도 pms있긴한데 이게 피가 실시간으로 나오면서
계획 짠데로 가야하고 지도 봐야하고 언어도 해야되니까 더 미침
겹쳐도 상관없다는건 이렇게 백프로 생리기간인 상태로 여행을
안가봐서 하는 소리였어..담엔 미리 터트리거나 미루거나 해야지
진짜 여자몸 너무 불편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