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엄마랑 오사카를 다녀옴
여행이 너무 성공적이었어서 귀국하는길에 내년2월 유후인 료칸을 예약함+비행기
근데 우리외할머니가 좀 시기질투가 되게크고... 친정엄마인데 시어머니스타일임 몬말알??? 엄마한테 너네가 나만빼고가서 서운하고섭섭하고상처받고 구구절절 달달 볶음
그래서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갈려고 내년1월에 유후인료칸 여행사패키지를 결제함(??????)
그러면 엄마는 유후인을 두번가게되는거고
내가 유후인 료칸을 예약한이유는 엄마가 몸에 수술자국이 커서 대욕탕을 못가 그래서 프라이빗 노천탕으로 예약한거거든(엄마를 위해 가는거임)
굳이 온천을 두번갈 필요가있을까? 난 사실 지금까지 엄마가 외할머니한테 다 휘둘리고 사는거 그래 엄마도 엄마의엄마를 사랑하니까 하면서 이해했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아 갑자기 여행갈 의지가 꺾임 .... 엄마는 두번가면 어때~ 하는데 난 이 온천여행이 되게 큰 의미가있단말이야ㅠㅠ 온전히 내가사랑하는 엄마를 위한 효도여행이었는데
취소하는게 맞을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