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한번쯤 당일치기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날씨 때문에 계속 고민하다가 빠듯하지만 마지막 날에 갔다왔어
마침 내가 갔던 날은 백제문화제도 하고 있어서 공산성을 둘러보고 고마열차 첫 타임꺼 타고(중간에 내리지 않았음)
공산성 가이드 해설듣고 점심으로 냉면먹고(매향에서 먹고 싶었으나 긴 줄 때문에 포기)
점심을 먹고 나서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갔다오고 나서 미르섬으로 가서 백제문화제하는거 구경하고 푸드코트에서 먹을 거 사고 구경하다가 기차 막차로 귀가했어
내가 사는 곳이 기차로 밖에 갈 수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ㅠㅠㅠㅠ
빠듯하긴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 갔다온 것 같아,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나름 만족스러웠어
폰카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세어보니 1천장 가까이 되더라 ㅎㅎ